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가네 케이 (문단 편집) === [[시노미야 카구야]] === >시노미야 부회장하고는… 뭔가 긴장해서 대화를 제대로 못했어 >---- >29화 말미에서 ↓ >[[시로가네 미유키|이런 게]] 학생회장이라니 슈치인이 걱정이네... '''하긴 카구야 언니가 있으니 괜찮겠지만''' >---- >197화 "시로가네 케이는 맞이하고 싶어" ||<-2> 작중 상호 호칭 || ||카구야→케이||케이|| ||케이→카구야||카구야씨[* 원문은 かぐやさん. 정발판에선 '카구야 언니'.]|| [[시노미야 카구야]]는 케이에게 동경의 대상이다. 그녀와는 고등부 학생회에 찾아왔을 때 만났는데 미유키 동생 아니랄까봐 처음 봤을 때부터 카구야에게 호감을 느꼈다. 이후에도 쇼핑 후에 둘이서만 만나자 말하려고 하거나, 케이라고 불러줬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행본 보너스 페이지를 보면 누가 더 카구야랑 친해졌는지로 미유키와 경쟁하는 모습도 나온다.[* 해당 보너스 페이지에 나온 장면은 애니메이션 2기에서도 나온다.] 쇼핑 에피소드 이후 케이가 자신이 카구야와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가 됐다고 미유키에게 자랑하고, 미유키의 생일 에피소드 이후에 미유키가 부채를 보여주면서 카구야가 준 선물이라고 자랑하는 식이다. 하지만 미유키가 카구야와 사귄다는 것을 알자, 둘이 결혼하면 카구야가 자기 새언니가 된다는 생각에 둘의 사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그러다가 198화에서 사실 카구야하고 아주 오래 전에 만난 적이 있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떠나고 거리감을 두는게 버리는 것은 아니라는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 어머니를 떠나서 아버지와 미유키에게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카구야에게 했는데, 이에 카구야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서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자 케이는 역시 카구야는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을 던진다. 이걸 봤을 때 오래 전에 카구야가 케이와 만나서 조언을 해주었으나 카구야는 이를 잊어버렸고, 케이는 카구야에게 감명을 받고 아빠, 오빠와 다시 살게 되어 행복해진 덕분에 카구야를 동경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케이가 돌아온 것이 아주 최근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는 점, 카구야가 케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해당 사건은 카구야가 '얼음 공주' 시절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 후지와라 치카가 카구야의 말을 듣고 피아노를 그만둔 사건처럼, 카구야는 조언이라기 보다는 그저 떠오른 바를 직설적으로 말했을 뿐인데 케이에게는 그것이 진정으로 와닿는 말이었기에 변화를 일으켰던 사건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